3월 4일 대체거래소 오픈

증권사 어플 켤때마다 대체거래소 이야기가 계속 나올텐데요

3월 4일부터
9시부터 3시 30분까지 거래되는 한국거래소 외에
8시~8:50
3:30~8:00
넥스트레이드라는 곳에서 추가적인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이러면 사실상 12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셈인데요

표면적인 이유는 국제화에 맞춰서 외국인들이 자기들 시간에 우리나라 종목 거래를 좀더 하게 유도한다? 

그리고 추후 MSCI선진지수 포함을 노리겠다 뭐 이런건데요

운영되는 거래소를 증권사들이 모여서 한국금융투자협회라는 곳을 만들었으니, 이러면 이득 보는 것은 두 곳입니다.

1. 증권사가 수입이 늘어난다
2. 정부의 세금이 늘어난다 (증권거래세)

 

 

하지만, 증권사 쪽 이득이 크지는 않다고 해석되는 듯 합니다. 

아직 외인, 기관 매수세도 없고 장기 흐름도 돌아세우질 못하고 있네요

일단은 10개 정도 종목만 가능하고 이후 증가됩니다.

출처 : 키움증권

 

 

실제 거래는 기존 증권사에서 똑같이 사용하면서 사용에 대한 동의만 하시면 간단합니다.

동시 거래되는 시간이 없고 KRX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을 때만 넥스트레이드 쪽으로 옮겨져 거래되니 사용자 입장에선 굳이 구분할 필요 없습니다.

출처 : 유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