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projtabl20240918.pdf
(FOMC점도표 링크)
최근 지표보니 경제활동은 확장되고 있었다. 이번 분기도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 지표도 회복되었다. 지난해 상반기 견조했다가 하반기에 좀 밀리긴 했으나 GDP성장률은 2%로 예상되며 향후 몇년간 유지될것
11만 6천개 정도의 일자리 계속 생기는 중. 고용률 4%. 일자리와 구직자 수 갭은 줄고 있어. 2019년보다 완화되어있다. 노동시장으로 물가 오르진 않음. 실업률은 4.4%로 오를 수는 있는데 PCE나 다른 지표를 볼때 물가는 2%대고, 근원pce는 2.7인데 물가는 잘 유지되고 있다. 통화정책은 이 2가지를 보고 결정한다. 그간은 노동시장이 타이트했기에 물가 낮추는데 집중해왔는데, 2중 책무가 모두 잘 가고 있기 때문에 목표에 가까워졌고 그로인해 금리를 0.5를 내려도 좋다고 봤다.
우린 방향을 정해놓고 가는게 아니라 늘 지표를 보고 그때마다 상황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전망치는 전망일뿐, 예상과 달리 노동시장이 바뀐다던가 물가가 바뀌면 그에 맞게 대응할 것.
A : 지난 회의 이후 많은 데이터가 있었고 6,8고용데이터가 있었고, 고용보고 베이지북 등을 볼때 견조하게 봤다. 경제와 미국인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하길 원했다.
Q : 미국 국민에게 어떤 영향 미칠까
A : 물가 내리고, 노동시장 견고해. 현재 미국의 힘을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해.
Q : 인플레이션에 대해 승리했나?
A : 아니다. 우린 2%대로 내리는게 목표다. 근접했지만 아직 거기까진 안갔다. 조만간 볼 것이라 예상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더 나아가야한다.
Q : FOMC가 주택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나
A : 주택은 좀 뒤쳐지는 수준이긴 하다. 시장 임대료가 낮게 유지된다면 영향을 그제서야 미치게 될 것. 결과에는 영향없지만 과정에서는 잘 유지되고 있다. 2% 인플레이션 달성할거라고 보고 주택도 낮아질거라고 본다
Q : 몇몇 위원이 주택가격 인상을 우려했는데?
A : 주택시장은 낮은 금리로 인한 LOCK-IN효과로 인해 좀 멈춰있다. 신규 구매자가 둔화되어있다. 얼마나 주택 수요가 더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문제는 공급이 부족한거다. 연준이 고칠 부분은 없지만 금리가 내렸으니 주택사이클도 정상화되지 않겠나
Q : 통화정책에는 외부시차가 있는데, 실업률이 더 높아질것을 막을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금리인하해서 가능할거라고 보나? 7월 금리인하를 안해서 이번에 많이 내린건가?
A : 2025년 경제도 좋을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한다. 지금 인하는 적절하다. 7월보고서를 FOMC전에 받았으면 그때 인하했겠냐는 질문같은데, 8월 데이터를 이번에 봤고 CPI도 봤다. 그걸 보고 내리게 된거다. 이제 인하할때라고 모든 위원들이 동의했다.
Q : 모기지 금리가 이미 낮아지고 있는데, 내년 모기지 금리가 얼마나 더 낮아질거라고 보나?
A : 내가 말할 순 없는 부분이다. 경제가 나아가는 방향에 따라 다르다. 정책적으로 중립적으로 가야하는 시점이다. 1년뒤 경제가 어떤 상황이 될지는 모른다. 인플레이션이 높았었다. 모두가 고통스러운 시간이 흘렀다. 이제 낮게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장기간 사람들에게 혜택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고민하지 않는 것 자체가 혜택이 될것이다.
Q : 미 연준의 독립성은 왜 중요할까요?
A : 전세계 모든 은행은 독립적인 은행을 갖고 있습니다. 정치적 힘에 휘둘리지 않게 하는 국가들이 안정된 물가를 유지합니다. 대중을 위해 일하지 정치적으로 영향받지 않는다
Q : 혹시 오늘 기준으로 물가와 노동의 균형이 깨진거 아닐까요 물가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A : 14개월 전에 도입한 정책기조는 물가 중심이었는데, 그로 인해 물가는 빠르게 잡았으나 노동시장이 소외당해, 좀더 중립적인 정책을 택했다고 생각해.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본다.
Q : 경기침체올 수 있다고 보나
A : 그렇지 않다. 그 어떤 경제상황에서도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 않다고 본다. 성장율 높고 노동시장 견조하다. 전혀 그렇게 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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