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JOLTS 11월 일자리 공석 증가 (1월 8일 발표) (현지시간) 2025년 1월 7일,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11월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국 내 구인 공고 수가 809만 건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발표했습니다.10월의 783만 건에서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예측치인 770만 건을 초과한 결과입니다.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반영하며, 고용 시장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죠BLS(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동안 채용 수치는 530만 명, 이직 수치는 510만 명으로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특히 사직 수치는 310만 명으로 감소하였고, 해고 수치는 180만 명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고용 시장의 안정성과 회복 가능성을 뜻해요. 일자리 증가는.. 10월 31일 나스닥 2.76% 급락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도 각각 6% 4%대 하락했고 나스닥은 2.76% 급락으로 마감했습니다. AI 관련 대규모 투자 지출 우려에다가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것도 원인이 됐는데요. 그로인해 차익실현 매도가 발생한 것도 이유입니다. 쉽게 말해서- 실적은 잘 나왔는데- 시장에선 이거 되겠나? 라는 분위기가 있던 상태에서- 돈을 엄청 쏟아부을거 같네 라니까- 어? 그럼 저는 매도요라는거죠 더 쉽게 표현하면동네 빵집에 갔는데 팥빵이 아니라 앙버터가 있길래 잔뜩 사먹어야지 하고 100만원을 인출온거죠 이제는 24캐럿 순금 골든브레드가 나올줄 알았더만 땡떙호텔 수준 망고빙수밖에 없더라컨센서스보다 기대치는 더 컸다는 거죠 그럼에도 빅테크와 관련한 하락이었다.. 일본은행, 9월 기준금리 동결! 일본은행이 이번 금리 동결로 시장을 진정시켰습니다.7월에 기준금리를 0.25%로 올려서 추가 인상이 생기면 시장에 충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되던 것인데요 당시 일본 증시가 크게 하락했고 현재는 자민당 경선도 앞두고 있어요다만 가즈오 총재 회견내용을 보면 12월 혹은 내년초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남겨뒀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라는 것은 금리가 저렴한 국가에서 대출을 받아 타국에 투자하는 방식인데요엔이 현재 금리가 낮다보니 이 자금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어있다가7월 금리를 올리니까 깜짝 놀라 한번에 빠져나가면서 블랙먼데이가 재현된 것이죠이 때문에 엔화 금리 인상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입니다.일본은 해외 투자자금이 많아 달러유출을 감수하면서도 경기침체를 잡기 위해 제로금리 정책을 쓰고 있는데요그로 인해 우리나라.. 9월 19일 FOMC 인터뷰와 Q&A 정리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projtabl20240918.pdf(FOMC점도표 링크) 2% 물가안정과 노동안정을 취하고자 한다. 금리 0.5% 낮추기로 했다. 우리 정책 기조를 바꿔도 노동시장 견조함이 유지되고 물가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최근 지표보니 경제활동은 확장되고 있었다. 이번 분기도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 지표도 회복되었다. 지난해 상반기 견조했다가 하반기에 좀 밀리긴 했으나 GDP성장률은 2%로 예상되며 향후 몇년간 유지될것 11만 6천개 정도의 일자리 계속 생기는 중. 고용률 4%. 일자리와 구직자 수 갭은 줄고 있어. 2019년보다 완화되어있다. 노동시장으로 물가 오르진 않음. 실업률은 4... 네이버 증권만으로 저평가 분석하기 PER은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PER이 낮으면 저평가.높으면 고평가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더 자세히는 동종 업종 기업 수가 적으면 비교가 어렵고최근처럼 회사의 이익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왜곡되는 문제도 있긴 해요 하지만 평소 기업을 분석할때 최소한의 기본적 분석을 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번 따라해보세요. 여기 PER차트라는게 있고 PBR차트라는게 있는데요일단 PER차트만 보겠습니다.여기서 밴드가 뭘 의미하는지, 몇배가치가 있는지 계산하고 납득시키려면주가의 과거 가치와 적정주가 산정도 봐야하니까 어려운데요단순하게 선 하나를 정해서 이걸 기업의 가치 라고 바꿔서 읽어보세요일단은 이 선이 위로 향해야 좋겠죠? 그리고 주가가 이 선보다 아래인지 위인지를 보시면 됩니다... 8월 소매판매 예상치 하회. 중국 관련주를 지금 사는 건 무리 어제 중국 산업데이터 발표가 있었습니다투자는 줄고 산업생산은 감소했으며 소매판매는 줄었습니다.소매판매는 예측 2.5에 2.1로 나와서중국의 8월 경제 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함을 알 수 있는데요소비 생산 투자 모두 예상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어요 특히 소비 부문 둔화가 눈에 띄었는데소매 판매 증가율이 7월 2.7보다 더 낮아지면서 내수 경기가 부진하다는 걸 보여줬습니다청년 실업률 또한 17.1%의 높은 수준으로 고용 시장 불안도 지속 중입니다.부동산 시장 침체도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어서정부가 아직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경기 회복 기대감도 낮아지고 있습니다.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소비 부진 고용시장 불안 부동산 침.. 8월 CPI발표 (9월 11일 발표) 8월 CPI가 발표됐습니다 FOMC가 열리기 전 마지막 지표죠시장 예상은 2.5상승으로 보고 있었는데 7월 2.9보다 약한 수치였는데결과적으로 2.5로 나왔습니다. 물가가 더 내렸다는 뜻인데 식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는 3.2로 7월과 같다고 예상됐고 그대로 나왔습니다.물가를 내리려고 고금리를 유지하는 건데 아직까지는 2%대라는 것이죠이런 현상들이 빅컷. 0.5포인트 하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작용되고 있었고 리세션. 경기침체 우려까지 이어졌죠 9월 FOMC를 앞두고 연내 세 차례 인하를 위해서 이번에는 금리를 내려야되는데성급히 내려야될 만큼의 지표들이 충족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이번 인하는 정상적으로 0.25 하락에 무게가 실리게 됐습니다. 현재 0.25하락 가능성을 86%0.5가능성을 14.. 9월 6일 정부 전기차 배터리 화재 대책. 전기차 배터리안전성 화재대응력 대폭 높여 대응 미국이 고점찍는다고 한국이 폭락할까? (나스닥 vs 코스피) 최근 미국 주식 혹은 미국 반도체 섹터 안에서 AI고점론이 나올때마다 국내 증시 동반 폭락론이 이야기되고 있더라고요사업 특성과 회계기준 차이, 시장 환경도 다르지만같은 지표로 이쁘게 정리된게 없어서미국은 EPS로 한국은 ROE를 갖고 왔습니다만 두 지표 모두 PER을 참고해보려고 합니다.어느 말이 맞을까 라는 관점보다는 그냥 두 지표를 보여드릴 테니 직접 판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돈을 더 벌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워낙 낮은 수익률을 만들고 이제 오르려는 상황이죠미국은 현재 PE가 42배 우리는 17배인 상황입니다.판단은 직접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 전지 추매해야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되는 이유 요즘은 포켓몬빵 구하기가 쉽죠. 만약 여러분이 1년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가장 띠부씰을 많이 갖고 있는 친구에게 빌려다가중고장터올려 몇만원에 팔고지금처럼 흔해질때 사서 갚는다면 좋겠죠. 같은 개념인데 주식에선 이걸 어려워하는 분이 많습니다. 주식도 만원할때 10개를 빌려서 미리 팔아 10만원을 챙기고 나중에 5만원에 10개를 사서 갚으면 됩니다. 금액이 만원이던 5천원이던 상관없고 내릴수록 이익이죠 똑같이 10개만 사서 갚으면 되는 거에요 최근 2차전지 중 기관과 외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들이 있었습니다.이들이 매수를 하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매수의 신호탄으로 보는 투자전략이면 좋겠죠문제는 이게 주가상승을 노리는 매수가 아니라빌린 것을 갚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체크해야된다는..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