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 술집에 갔는데 기분이 너무좋아서 "골든벨!!! 여기사람들 술값 내가 다 낼께요"
"응 100만원" 이러면 술이 확깨겠죠?
"응! 술실컷 드세요 제가 30만원까진 내줄께요"~~
가격을 거기까지만 제한을 걸고 더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는 제도가 있어요
상승 제한폭 하락 제한폭. 그걸 상한가 하한가라고 부르고요
장중에 갑자기 10%가 상승하면 "일단 진정해 baby"하는 완충장치가 VI입니다
Vi는 volatilityy interruption
이름이 조금 긴데 볼라틸러티 인터럽션
변동성(자꾸 왜케 바뀌냐) 완화장치(잠깐 멈춰봐)
10%가 움직이면 2분동안 잠깐 거래가 멈추게 됩니다. 그걸 vi라고 해요
vi되면 이렇게 단일가 거래로 6개 호가만 보여주고 거래가 멈췄다가 다시 열릴때 가격형성되서 시작돼요
vi가 있음으로 인해 한번에 상한가까지 가버리는걸 막아주는 장치가 됏죠 선진국은 상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후진국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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